천안다나힐병원-신안자율방범대, 의료 서비스 우대 진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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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다나힐병원과 신안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을 지키고 봉사를 하는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다나힐병원과 신안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을 지키고 봉사를 하는 방범대원들의 건강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해 14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본 진료협약은 신안동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봉사하는 신안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대원 및 대원의 가족이 다나힐병원에 방문 시 할인 및 우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료협약식을 진행했다.
신안동자율방범대는 ‘원성천 벚꽃축제 방범지원’ ‘두바퀴 차 교통법규 위반 일제 단속 및 캠페인’ ‘천안 환경정화활동’ ‘관내 취약지역 도보 순찰 및 차량순찰’ 등 신안동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면 김도성 대장은 5월 유공 시민 표창을 받으며 2월 대장취임이후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도성 자율방범대 대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첫째로 대원들의 건강이 우선이라며 천안다나힐병원과 진료협약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신안동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신부동에 위치한 천안다나힐병원은 암환자 치료를 중점으로 통합암센터 내과 검진센터 재활.통증센터(줄기세포센터), 한방과 진료가 이루어지는 병원이다.
천안다나힐병원 김용준 병원장은 “신안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껴왔으며 자율방범대원들이 주민의 안전에 책임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건강을 관리해 드리고 더불어 방범대와의 MOU체결로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실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발전하는 다나힐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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