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금성경로당 효 잔치” 열어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시 중앙동 금성경로당(회장 이윤표)은 지난 8월 12일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금성경로당 효 잔치”를 준비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성경로당의 주관으로 가치를 더하는 또바기봉사단(단장 조미선)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효 잔치”를 개최했는데 C&C 툴, 남양유업, 나눔과 동행, 다나힐 병원, 천안시동남구보건소 등에서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 이주홍 동남구청장, 장상문 중앙동장,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 김용준 다나힐병원장, 정재연 남양유업 공장장, 박헌성 C&C 툴 대표 등 내빈과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되었다.
이날 효 잔치는 이윤표 회장의 사회로 밴드와 함께 지역가수, 마술, 연주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했다.
이번 경로잔치를 위해 또바기봉사단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국수, 김치, 과일, 떡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다나힐 병원과 동남구 보건소에서는 건강파스 200장을 남양유업에서는 두유, 커피, 음료를 나눔과 동행에서는 어르신 선물을 준비했다.
이윤표 회장은 “오늘 효 잔치를 위해 함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통합암 치료란 무엇인가? 23.12.11
- 다음글몸도 마음도 아픈, 많은 사람들의 상처…모두 ‘다 낫게’ 해주고 싶다! 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