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노인회, 천안다나힐병원 등 MOU 체결! > 언론보도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유홍준)는 천안다나힐병원(대표병원장 김용준)·다나힐요양병원·다나포레스트요양원 등과 12일 다나힐병원에서 천안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 750여 개의 경로당 어르신들과 그 가족에게 건강검진 우대, 일부 진료과목 비급여 20% 감면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김용준 병원장은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밝은 마음으로 맞이하며 편안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홍준 노인회장은 "진료 협약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마친 천안시노인회 임원진들은 다나힐병원을 둘러보고 최첨단 의료기기와 현대식 의료시설에 감탄하며, 특히 어르신들이 진료받기에 더욱 준비가 잘된 시설이라며 만족한 표정을 자아냈다.

한편 천안다나힐병원은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3길 5에 위치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병원’이라는 미션과 함께 ▲섬김(내 가족처럼 섬긴다) ▲회복(통합암치료의 전문성과 암검진을 통해 회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나눔(지역사회 공동체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다)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2021년 8월 5일 개원했다.

내과. 통증의학과. 한방과 등 양방협진 병원이며 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도상급병원의 수술.항암.방사선치료와 더불어 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통합 암치료 고주파 온열치료 등으로 암케어 집중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내달에는 충남 최초로 유방암, 갑상선암, 두경부종양 등의 치료에 최적화된 알바온 고주파온열암 치료기가 도입될 계획이다.

특히 다나힐병원은 김용준 대표병원장(내과, 가정의학과, 통합의학과)을 중심으로 정수빈 원장(내과, 가정의학과), 선석훈 원장(통합의학과), 이강진 원장(한방과)등의 전문의와 200여 명의 임직원들은 환자를 가족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