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걸스, 충남 천안공연 대성황! > 언론보도

다나메디컬그룹, J드림기획 초청…전석 매진 열광의 도가니

소아암협회 충청지회,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빛회 등 관람 기회 제공

충남 천안시 다나메디컬그룹(대표 김용준/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다나포레스트요양원•J갤러리•J드림기획)은 15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THE CONCERT in Cheonan’ 맘마미아 공연을 2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바걸스 50주년을 기념하는, 맘마미아! 내한공연은 ‘맘마미아, 댄싱퀸, 허니허니, 워터루, I Have A Dream’ 등 아바의 명곡들이 라이브로 재현돼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했다.

세계 최고의 아바 헌정 밴드로 인정받고 있는 아바걸스는 지난 27여 년간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4.000여 회 공연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미국 라스베가스 역사상 최초로 아바 트리뷰트 공연을 개최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Georgi Barratt(메인보컬), Camilla Alicia Bate, Mark Dawson, Jonathan Holder, 의 아바걸스 맴버와 깜짝 출연한 Guest 박소윤(싱어송라이트)의 흥겨운 시간은 120분 공연 동안 관객들에게 흥과 춤을 선사했다.

중간중간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며, 호응과 함께 ‘맘마미아’ 곡은 관객과 합창하는 장면이 연출되어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다나메디컬그룹 김용준 대표는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시간을 준비했고.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에도 항상 행복함이 깃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평소 김용준 원장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인드로 소아암협회 충청지회,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빛회 등 310명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의미 있는 공연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김용준 원장은 2016년 봉서홀에서 열린 ‘힐링 콘서트’에 이어 ‘자살예방콘서트’, ‘생명 나눔 콘서트’ 등을 통해 소아암협회와 자살예방협회를 지원했으며, 양은희, 심수봉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을 초청하여 크고 작은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다나메디컬그룹은▲천안다나힐병원 ▲다나힐요양병원 ▲다나포레스트요양원▲J갤러리 ▲J드림기획 등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양질의 진료와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 앞서 하루 전인 21일(금요일)에는 아바걸스 4명의 멤버가 다나힐병원을 찾아 환우들을 위로하고 피아노 연주에 맞춰 즉석 노래로 힐링 재능기부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